바둑의 한국어 이름은 바둑이다.
영어로는 baduk이다
중국에서는 Weiqi로 불리고
일본에서는 Igo로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는 간단히 go라고 불린다
바둑은 간단하지만 도전적인 게임이다
수천 년간 플레이어들이 즐겨온 게임으로
여러가지 문화적 의미와 교육적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둑이 어떤 게임이고, 우리 문화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배경 및 역사
바둑은 2,500년 전 중국에서 유래된 고대 게임이다.
그 이후로 그것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로 퍼졌고
동아시아, 특히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들 중 하나가 되었다.
바둑의 목표는 의외로 간단하다
상대보다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라.
플레이어들은 빈 공간을 둘러싸서
자신의 영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x19줄로 된 보드판에 선으로 그어진
격자무늬의 교차점에 돌을 교대로 놓는다.
경기가 끝날 때 가장 많은 영토를 가진 선수가 이긴다.
바둑의 규칙
바둑은 비교적 배우기 쉬운 게임이지만
게임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개인차가 있지만 숙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바둑의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다:
선수들은 교대로 보드에 돌을 놓는다.
돌은 일단 놓이면 옮길 수 없다.
돌은 상대의 돌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을 때 포획되어 판에서 제거된다.
두 선수가 더 이상 유용한 움직임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면 게임은 끝난다.
경기가 끝날 때 가장 많은 영토를 가진 선수가 이긴다.
핸디캡(접바둑)
바둑에서는 기술 수준이 다른 선수들이 핸디캡 스톤을 사용하여 서로 경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핸디캡 스톤은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보드에 올려지는 돌로,
약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출발을 제공한다.
핸디캡 스톤의 수는 일반적으로 두 선수의 기술 수준 차이에 기반한다.
보통 2점에서 9점을 놓고 시작한다.
돌을 놓는 위치는 바둑판에 그려진 9개의 화점에 놓아야 하며
핸디캡 스톤의 수에 따라 놓아야 하는 돌의 위치가 정해지며
임의로 돌을 아무곳에나 놓아서는 안된다.
판정
대국이 다 끝나고 승패를 가르기 위해 계가를 하게 된다.
바둑에서 점수를 매기는 것은 각 선수들이 둘러싼 영토의 수를 세는 것이다.
점수는 바둑판 위에 특정한 장소에 돌을 놓아
자신의 영토를 만들고
사석이라고 불리는 바둑돌을 상대의 영토에 메워서
각자 남은 자신의 영토를 계산하여
영토가 많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
만일 둘 다 영토가 없는 경우는
사석의 수가 많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
바둑의 의미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바둑은 단순한 게임 그 이상이다.
그것은 문화적 아이콘이자 동아시아 유산의 상징이다.
그것은 또한 전략,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기술을 가르치는 데 귀중한 도구이다.
바둑은 교육, 심리학, 군사 계획에 사용되어 왔으며,
수세기 동안 예술가, 작가,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바둑은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온 게임이다.
배우기는 간단하지만 숙달하기 어려운 게임으로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무궁무진하게 제공한다.
새로운 취미를 찾는 초보자든,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경험 많은 선수든,
바둑은 즐기는 이에게 풍부하고 보람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는
매우 우수한 게임이다.
참고사항
한국기원
http://www.baduk.or.kr/story/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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